지금 보내는 어린이집은 아낌없이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 맨날 내복만 입고 있는데도 땀띠가 살짝 있어요. 제가 목수건을 감겨서 보내는데 애기 목에 살이 두툼하다보니.. (웃프네요..) 어쨌든 그건 수딩젤로 가라앉혀주면 되는데 밴딩부분에 닿은 살은 크림으로 해야 잘 가라앉더라구요. 신생아발진크림으로 쓰던 것이 있어 요것만 있음 장땡 !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저귀 갈아주면서 혹시 답답하진 않았는지 체크를 하구요. 조금 빨개지거나 올록볼록 땀띠가 훅훅 올라왔다 싶으면 신생아발진크림을 얼른 발라줘요. 그리고 잠시동안 기저귀 안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도 아무데나 쉬하는건 아니어서 괜찮아요 ㅎ 혹여 발진 올라오면 잠깐동안 벗겨놓는 것도 방법이에요. 보송한 크림도 좋지만 지금은 보습력 있는 것을 바르며 피부결도 부드..
솔직리뷰
2017. 12.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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