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한 소재로 만들어진 아기옷은 손상이 쉽게 되고 분유얼룩도 생겨서 물려주기도 힘들어요. 아이가 자라는 동안이라도 잘 입힐 수 있다면 다행이게요. 신생아 빨래가 만만치 않으니 이젠 천연섬유세제가 아니면 안돼요. 비누는 칠하면서 문대어서 그런지 오히려 망가지는 것 같은 느낌이고 편하게 씻는건 천연세제가 괜찮더라구요. 퓨어엠에서 화장품 말고 세제가 있어서 사용해보는데 향도 괜찮고 세척력도 좋아 오래오래 써볼려구요. 세제와 섬유유연제 세트가 있으니 세척하고 옷감보호까지 마무리하면 돼요. 아무래도 정전기 발생이 덜하려면 유연제 써주는게 좋더라구요. 건조기 쓸거면 안 뿌려도 좋은데 전 어차피 아이옷을 햇볕에 뽀송하게 말리니 건조대에 널었을 때 쓸만한거면 돼요. 퓨어엠 유연제는 사용 후 좋은 향기가 베어서 탁탁..
솔직리뷰
2018. 2.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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