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000원의 행복이라고 매대에 과자를 막 풀어놓고 싸게 판매하는 일수가 잦더라구요.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입구 초입에서 그러고 있으니 제가 자꾸 눈길이 가잖아요 ㅠㅠ 이번에 눈에 띈 것은 제가 처음으로 맛보는 빠삭한새우칩 ! 얇게 저며진(?) 바삭한 칩인데 새우와 마늘의 향이 느껴지는 것이네요. 제가 또 감자, 새우, 갈릭 이런거라면 꼭 마트 과자 추천을 하기 때문에 뒤도 안 돌아보고 사왔다는거 아닙니까. 양은 그냥 어중간한 정도. 작지도 많지도 않아서 tv보면서 적당히 먹기 좋아요. 워너원고 제로베이스를 보면서 신나게 먹어제겼더니 어느새 빈봉다리~ 빠삭한새우칩은 과한 새우맛이나 과한 갈릭의 맛이 나진 않아서 오히려 질리지 않고 먹었던 것 같아요. 새우깡은 맛이 있어도 먹다가 질려서 중간치에서..
먹방
2017. 11.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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