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보습크림 최고의 베이비케어
선선한 바람이 부니까 가을이 다가온 것만 같아요.
중간에 다시 한 번 늦더위가 있겠다고는 하지만
새벽의 추위는 꺽이지 않고 점점 심해지겠죠?
베란다 너머로 들어오는 바람은
이제 열대야의 후끈함이 아니라
이불을 둘러쓰게 만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공기라서
아침마다 목도 칼칼하고 얼굴도 당기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이미 볼이 슬쩍 트려고 하더라구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딱 좋은 시기라서
이젠 유아보습크림으로 보습을 탄탄해 줄 필요가 있고~
수딩젤보다는 고농축의 오일과 크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희집에선 이미 퓨어엠 모이스춰 사용 중 :)
유아보습크림은 가장 도톰한 보습막을 만들어서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역할에 뛰어나요.
두피를 제외하고선 어디에 발라도 저자극이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니
샤워 후에 팔다리 보습까지 꼼꼼하게 챙겨요.
신생아때는 마사지를 자주해주는데
아이가 좀 크고 나면 소홀해지는게 없지 않더라구요.
퓨어엠은 특별히 마사지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보습하는 김에 쉽게 트는 부위를
부드럽게 쓸어주고 톡톡 두드려주면 완전 촉촉해서
좀더 집중적인 관리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용량마저 두둑해 아무데나 발라줘도 되고
가족용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요.
흡수가 빠르고 촉촉함면에서도 자연적인 얇은 수분막으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서 넘나 좋은 :)
작년 한 달 동안은 애기가 등이 가렵다고
얼마나 긁어대는지
손자국이 붉게 생기니까 스트레스였는데
퓨어엠 대용량으로 자주 마사지해주니
증상도 잦아지고 피부색도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붉은기 자국에 아프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가라앉혀주는 효과도 있어서
민감한 피부에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아토피걱정도 내려놓고 !
특허를 함유하고 있는 유아보습크림이라는 장점이
아이스킨케어에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옵~시 ㅎㅎ
유아용화장품이 이제는 천연제품에 가까워
뭘 쓰더라도 평균적으로 좋다는 얘기는 할 수 있게 된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이렇게 특허가 있는거라면
더욱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방성분이라는 저자극이 부담스럽지 않고
피부에 만나서 말썽이 없이 조심조심하니까 굿굿 !
자연유래 식물성분 위주의 건강하고 청정한 것들이
촉촉하기도 하지만
여린 아이피부가 다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병풀추출물은 알다시피 진정효과에 뛰어나
약해진 피부를 힘있게 가꿀 때에 좋구
세라마이드 아시져?
보습막을 지켜 건조함에서 강하다고 하는건데~
보습에도 보호에도 탁월한 것들이 보이니까
넘나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
화장품의 70%는 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퓨어엠은 그게 아니에요.
베이스도 연꽃추출물이라는 걸로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
영양소가 듬뿍 담겨있는 유아보습크림 :)
돌이켜보면 예전엔 수입산 위주 아니면
가격대가 비싼 것들을 주로 썼다면
지금은 합리적인 가격에 이런게 있어서
현명하게 쇼핑하고
아이한테 보습도 알차게 채워줄 수 있게된 것 같아요 ㅎ
퓨어엠은 이름이 이래도(?) 국내생산 제품이고
배송시키면 완전 칼처럼 온다구요 ㅎ
물길이 촤르륵 ~
초강력 수분이 반짝반짝하게 피부를 덮어
건조함을 점차 케어해나가요.
되직하지 않아서 스무즈하게 발라지며
약한 아이피부도 막 비비적대며 발라준게 아니라
부드럽게 쓸어주느 정도로만 해서도
매끄러움을 잡아줘서 안심해용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었구
트러블 자국과 건조함을 남기지 않고 마무리 !
촉감이 좋은 크림으로 환절기 케어를 도와주고
트고 마를 것 같은 피부에서
보들거림을 챙길 수 있도록 해줘용 ㅎ
잠금형 펌프로 넣어두어도 헝클어지지 않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해요.
홀더가 있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전한 2중 잠금 ^^
이렇게 생긴 것까지 꼼꼼하니
마음에 안 들 수가 없어요!
다가오는 겨울에 더욱 열심히 쓰겠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