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크림추천 대용량으로 럭키보습
철이 철이니만큼 피부가 당기는 날이 잦아졌어요.
아이도 점차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얼굴에 오돌토돌함이 도드라지는데요.
아토피가 있는 저희 가족들로서는 썩 달갑지 않은 계절이에요..
크림과 오일을 번갈아 쓰면서
절대 건조함 없이 살아줘야합니다 ㅜ.ㅜ
피부가 얄궂은 탓에 막 골라 쓸 수도 없는 것이
정말 좌절스러웠는데
다행히 누군가가 아토피크림추천을 해준게 잘 맞아
환절기되면 퓨어엠 크림을 바르면서 지내고 있어요.
분명 추석이 다가오면서는 다시 기온이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그 동안은 거칠어지지 않도록 다 잡아줘야지요.
대용량으로 초크초크하게 !
대용량 아토피크림추천이 필요했어요.
왜냐면 가족들 모두가 써야해서
에지간한 양으로는 헤퍼서 안되거든요.
퓨어엠은 운 좋게도 행사를 할 때
1+1으로 구매를 해버려서
온가족이 다함께 넉넉히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원래 용량이 커서인지
한 통으로도 넉넉하더라구요.
수딩젤과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크림 단독으로 쓸 때보다
양이 적어서 훨씬 오래쓰구요.
제 갠적으로 건조함이 물밀듯 밀려올 때는 젤+크림 요렇게가 좋았어요.
피부가 오돌토돌하거나 가려운 증상은
이제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긁게 되기 때문에
보습을 이젠 데일리로 매일 챙겨야 해요.
이것을 바르면서는 확실히 순해서
손이 잘가게 되고
얼굴에 발라주더라도 붉어지고 촌병이 안 올라서 좋아요.
원래 심한 아토피여서 촌병처럼 울긋했는데
불 났던 곳이 갱장히 잠잠해졌어요 !
특허 똬아 !
함부로 아무거나 바를 수가 없어서 성분은 꼭 보는데요.
석면(탤크) 성분이 없고
휘발성 에탄올과 디메치콘없는보습제예요.
식물성분이 상당히 많아 눈이 빙글빙글 도는데 ㅎ
트러블이나 자극을 번지게 하는 것이 아니어서
안심하고 슬렁슬렁~ 발라주고 있어요.
진정에 강한 병풀추출물이나 고보습의 왕 쉐어버터가 있는건
아토피크림이라면 이젠 당연한 것 같구요.
특별함이라면 화장품에서 가장 비율적으로 높다 생각했던
정제수가 아니라 연꽃수가 더더 1순위란거에요~
걱정없이 바를 수 있는 천연성분들로
저희 가족들의 피부를 지켜주니
제가 또 안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ㅎ
로션보다는 느낌이 진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막상 발랐을 때는
치덕치덕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밀가루반죽 치대듯이 발라주는 게 아니라
코팅을 살살 해주는거더라구요.
수분에서도 모자라지 않고
촤라라하게 덮어지는 촉촉함이 만족스러워요.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이나
오돌토돌 매트한 피부가 더이상은 없도록
금방 이런 초크초크함을 주니까 좋네욧 ㅎ
미끌거림과 끈적임은 남기지 않는 발림감~
밸런스가 맞아서 수분도 적당, 유분도 과하지 않고
한결 매끈함을 느낄 수가 있네요.
당김이 있다 싶으면 로션 발랐을 때
간혹 따갑기도 한데
이거는 그런 느낌없이 순하게 흡수되어서 만족스러워요.
처음에 신생아아토피증상일 때에도
걱정하지 않고 발라도 됩니다 ㅎ
로션을 세 번 네 번 발라주는 것보다
이런 고농축 아토피크림추천을 해요.
더 오래가는 촉촉함에
피부결을 보들보들하게 만들어주니까
상처도 심하지 않고 촌병도 굿바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