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마사지카페 괜찮네요~

잠깐 들러 힐링 할 수 있는 서면 마사지카페 다녀왔어요~

요즘 소셜에 보니 이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혼자서 다녀와도 좋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다녀와도 좋은 곳이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기계 마사지 후 음료도 마실 수 있어서 일석이조!

직장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도 좋겠어요.

낮잠코스도 있으니, 너무 피곤할 땐 와서 쉬어가기

 

 

 

 

한 쪽은 이렇게 카페처럼 되어있구요

책이나 잡지가 구비되어있어서 시간 떼우기 딱일 듯 해요

 

 

 

 

 

 

 

 

 

코스는 두가지로

30분, 1시간 코스가 있어요

처음이신 분들은 부담없이 30분 코스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용

각각 음료가 포함된 금액인데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것 같아요

 

 

 

 

 

 

 

이렇게 개별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혼자 또는 커플로 즐기기 좋아용

 

 

 

 

 

 

 

 

머리와 발이 닿는 부분에는

일회용 덧신과 부직포가 있어 항상 청결함을 유지!

요 부분이 참 맘에 들었어요~

 

 

 

 

 

 

 

 

회원권 끊어서 다니고 싶은 마음 굴뚝 ㅎㅎ

1시간 받아보니 뭉쳤던 부분이 시원한게

꾸준히 받아보면 피로도 확 풀릴 것 같아요

 

 

 

 

 

 

 

 

 

신발 벗고 덧신신고 요렇게 ㅋㅋㅋ

 

목부터 발바닥까지 아주 시원시원 ㅋㅋ

강도는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어요

 

 

 

 

 

 

 

 

뒤로 편안하게 누운 상태로 마사지 받습니당

중간에 넘 아파서 소리지를 뻔 했지만 꾹 참고 ㅎㅎ

 

 

 

 

 

 

나와서 시원하게 에이드 한잔 씩

요런게 만원의 행복일까요 ㅎ

가격대비 넘 만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