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두피 태열 해결하는 방법 이거!

 

 

갓난애기때야 태지도 있구 피부가 완전 뽀송하진 않아요.

신생아실에서 데리고 왔을때 울 식구들이

코는 어디로 갔냐~ 황달이냐 뭐냐~ ㅋㅋㅋ

이러면서 얼마나 놀렸게요 ㅜㅜ

피부도 그땐 보송함이 없었구 각질도 넘 많이 둘러싸고 있었어요.

 

그러고 한달정도 지내서 괜찮다 싶었는데

어느덧 신생아 두피 태열이 올라오면서

이마에도 온몸에도 오돌토돌한 좁쌀이 !!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고 수딩젤 많이많이 발랐어요.

뭣보다 태열에는 방법이 이게 최선인듯..

 

 

 

 

 

 

 

 

 

신생아 두피 태열은 머리카락 안쪽까지 단숨에 케어하기엔 무리가 있고

얼굴은 그래도 젤을 발라줄 수 있으니

좀더 일찍 잡혀가는 것 같아요.

붉은기가 없어지는 순서도 머리밑이 가장 마지막이었으니..

 

 

젤은 헤어라인 아주 가까이까지만 발라줬고

부채질 해주면서 머리밑까지 시원하게 해줬답니다.

제가 편할라믄 선풍기가 최고지만.. 그건 너무 추워서 안댐..

적당한 속도로 부채질 살살 해주고

젤도 에탄올 없는걸로 바르고 그러니까 내려갔어요.

 

 

 

 

 

 

 

 

특히 젤은 이미 예민해진 피부에 바르는거라 걱정이 되었지만

에탄올 무첨가, 연꽃수 베이스로 만든 퓨어엠 바르면서

걱정도 없어지기 시작하고 촉촉해서 다행이더라구요.

 

 

얼굴과 몸에 같이 발라 줄 수가 있는거라서

다리 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기저귀 갈아주면 안그래도 배쪽에 땀띠와 태열이 구분 안되게 생겼으니

그것도 시원시원하게 발라주곤 했답니다.

한마디로 good !

 

 

 

 

 

 

 

 

 

뚠뚠한 대용량이 아니라 슬림하게 잡을 수 있는거여서

펌프를 뿜뿜 눌러주기에 편안했어요.

손가락이 짧아가지구 ㅋㅋㅋㅋ

 

이런거 잘못 쓰면 승질나는데 !!

저 같은 사람이 쓰는데도 안성맞춤이더군요.

 

그리구 펌프는 잠금이 돼요.

그래서 신생아한테 정말이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착한 것만 좋은것만 주고자 하는 맘들에겐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어떻게 신생아 두피 태열이나 예민할 때 발라도 좋았을까 ~

 

그 이유는 진득거리지 않는 제형도 좋았고

순한 식물유래추출물 덕분인 것 같아요.

피부에 친화적인 병풀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담아

진정과 수분보습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제일 특장점은 연꽃수로 만들었단건데

여러가지 영양소가 있고 정화력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 안좋아지면 알로에젤바르듯이

신생아 태열에는 연꽃수수딩젤이 최고 !

 

 

 

 

 

 

 

반짝반짝 수분감이 많고 냉장보관 하지 않았는데도

시원한 감촉 덕분에 열감도 똑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한 번에야 드라마틱한 느낌이 없어도

자주 발라주고 기다리면 오돌토돌 좁쌀도 들어가기 시작하고

붉은기 확산도 더이상은 진행되지 않아요.

 

 

 

 

 

 

 

 

 

끈적이지 않아서 매일 바른다고 바르다보니

신생아 두피 태열과 얼굴 붉힘증이 좋아져있더라구요.

더워지면 다시 한 번 빨개질랑 말랑 하지만

얼른 수딩젤 가져다 바르면 식어져요 ㅎ

 

미끌거리지 않는 산뜻함 덕분에

데일리로 또 태열수딩젤로 안 빼먹고 사용하기 좋았어요.

애들 초기 화장품으로도 바를만하고

스킨케어를 전반적으로 다 관리해서 편했습니다 :)

 

 

 

 

 

 

 

 

 

용량은 알찬 400g.

 

헤어라인까지 가득채워서 바르고

발끝까지도 슥슥 마사지 해주면서 시원하게 해주기요~

 

 

 

 

 

 

 

 

 

 

 

 

 

신생아 태열이 생기면 두피 아래쪽도

몸에도 오돌토돌하고 더워지는데

시원함을 불어넣어주고 촉촉한 케어가 되는 퓨어엠 수딩젤 강추예요.

 

이런게 보통의 방법이기도 하고

뒤탈없이 제일 무난한거라고 생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