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머리 태열 샴푸할 때 순한 유아용바디워시
아기 목욕은 조금만 피부가 안좋아도 걱정이 절로 되는데요.
아기 머리 태열이도 생기게 되면 씻겨야하나 말아야하나 싶더라구요..
저는 일단 3일까지는 안씻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더이상 안붉어지고 괜찮을만하다 싶을때에
목욕하면서 유아용바디워시를 썼답니다.
그렇게하니 자극도 안되고 목욕할 때 말끔하고 그렇더네요.
태열이 완전 나은게 아니었는데도 괜찮구
로션같은걸로 보습을 해주니 뽀송했어요.
퓨어엠은 생후2주 정도의 아이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건 곧 조리원에서 나온 직후부터 쓸 수 있단거에요.
아기 머리 태열이 없는 아이들이라면
집에 와서 곧장 사용해도 된다는 말 ~~~
그리구 제일 좋은건 임신하고 피부가 안좋아진 예비엄마들은
임산부바디워시로 써도 좋단거에요.
꼭 유아용바디워시로만 쓸게 아니라 가족용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 써도 좋을거라서 두루두루 써보길 추천해요.
저 역시 임신 후에는 피부가 많이 안좋았던 기억이 있고
천연제품을 찾을정도로 절실했거든요.
어차피 이것도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는거여서 신생아들이 사용해도 무방한거고
아기 머리 태열에도 샴푸칠을 무사히 할 수 있으니
굳이 수입산샴푸나 유기농을 뒤질 필욘 없을 것 같아요.
파라벤 없고 유해성분 각각 다 무첨가여서
안전하게 피부에 닿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
피부진정을 도와주고 보습에도 좋은거여서 유아용바디워시로 인한 건조함이나
피부트러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놔도 될거에요.
바스로 인한 피부자극이 되지 않을까 그걱정도 은근히 많이들 하더라구요?
맥문동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처럼 다양한 식물성분은 있지만
합성계면활성제라든가 피부자극이 될만한것은 첨가하지 않으니까
퓨어엠은 갓태어난 아기들에게라도 문제없는 것 같아요.
풍부하게 영양공급도 하고 피부건조를 막아서
뽀얗고 건강한 아기피부를 지킬 수 있답니다 ^^
용량도 큰단말이에요.
머리감기고 몸 씻는게 오로지 이거 하나로 해결되고 있어요.
머리엔 이거쓰고 바디엔 이거쓰고 귀찮게 할 필요없고
목욕에 준비할 게 별로 없으니까 시간도 금방이고요.
유아용바디워시가 요즘엔 이런이유들로 거진 올인원이잖아요.
거품은 억지로 내려고 하지 않아도
물에 만나기만 하면 포실포실하게 올라왔어요.
이 포근한 느낌이 피부에 닿는 것도 안심이고
헹굼은 철저하게 되어서 잔여감이 남진 않아요.
향기가 좋으니 아기 몸에 냄새날 걱정도 하지말아요.
젖을 토해내는일이 잦아서 목언저리에서 꾸릿한 냄새가 나는 아이를
얼렁 씻겨주고 나면 그렇게 보송할 수가 없더라구요.
향이 강한것도 아니었고 은은한 풀향과 꽃향이 적절해서
유기농스럽고 은은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
물에 잘 풀어진 거품은 끈적함이나 잔여감이 없어서
아기 머리 태열에 쓰고 난 후에도 깔끔해요.
유아용바디워시로 말끔하게 씻고났다면 아기보습제로 살짝 보습도 해줘요.
연꽃수가 들어간 제품이라 진정할 때 좋고
역시나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성분은 바스랑 거진 비슷해요.
성분가지고 할말은 딱히 없는게
그냥 순하다는거 말고는 표현할 것도 없네요 ㅎ
젤을 발라도 되는데 윤기가 필요할 땐 그것보단 로션이 좋더라구요.
아기 머리 태열은 이마나 얼굴전체를 덮기도 하니까
얼굴부분 보습과 케어를 해줄 때 딱이에요.
몸에도 마사지 해주면 좋은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습하는 용도로 좋았습니당
역시나 끈적거리지 않고 수분을 얼렁 흡수해서 말끔했어요.
관리를 엄청 신경써서 해준것은 아니지만
유아용바디워시로 청결을 지켜주고
보습도 잘해주는게 태열에도 좋고 애기피부도 예뻐지더라구요.
순한성분이고 발림감도 수분도 훌륭한 퓨어엠쓰면서
후회안하고 꿀피부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ㅎ